
사건 개요
후견인이 된 아들 앞에 놓인 것은 어머니 명의의 대출과 카드 대금이었습니다. 손을 써야 한다는 것은 알았지만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몰라 그대로 두고 있었습니다.
그사이 연체 이자가 붙으면서 어머니 재산은 조금씩 줄어들었습니다. 아들은 더 늦기 전에 빚을 정리하고자 법무법인 영웅 상속센터를 찾으셨습니다.
쟁점
후견인은 본인의 재산뿐 아니라 빚도 본인에게 이롭게 관리해야 합니다. 빚을 내버려 두면 이자가 불어나 지켜야 할 재산이 줄기 때문입니다. 다만 갚는 과정에서 재산을 처분해야 한다면 따로 살필 대목이 있었습니다.
- 어머니 명의의 빚을 후견인이 정리해야 하는가
- 갚을 돈은 어디서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
- 재산을 처분할 때 법원 허가가 필요한가
진행 경과
담당 변호사는 갚을 계획을 먼저 세우고, 나머지 절차를 그 계획에 맞춰 나갔습니다.
빚을 하나씩 나누어 보기
대출과 카드 대금을 항목별로 나눠 금리와 남은 금액을 확인했습니다. 이를 서로 견주어 어떤 빚부터 갚을지 차례를 정했습니다.
감당할 수 있는 범위 계산
어머니의 수입과 재산을 따져 어디까지 갚을 수 있는지 계산했습니다. 그 범위를 넘지 않는 선에서만 상환 계획을 세웠습니다.
처분이 필요한 부분은 허가를 받아
재산을 처분해야 갚을 수 있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임의로 처분하지 않고 법원 허가를 받은 뒤에 진행했습니다.
결과
| 관할 법원 | 울산가정법원 |
|---|---|
| 사건 종류 | 후견 사무 중 채무 정리(재산 처분 허가) |
| 결과 | 채무 정리, 남은 재산 보전 |
상담을 시작하고 다섯 달쯤 뒤 빚 정리가 계획대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연체 이자가 더 붙지 않게 되면서 어머니 재산이 줄어드는 흐름도 멈췄습니다. 허가를 거친 처분이라 뒷날 효력을 두고 다툴 걱정도 덜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후견을 받는 분의 빚도 후견인이 챙겨야 하나요?
후견인은 본인의 이익을 위해 재산을 관리하므로 빚 관리도 그 일에 들어갑니다. 이 사건에서는 갚을 돈을 어머니의 수입과 재산 안에서 마련했습니다. 내버려 두면 연체 이자로 재산이 줄어드니 계획을 세워 정리하는 편이 낫습니다.
Q2. 빚을 갚으려고 재산을 팔 때도 허가가 필요한가요?
처분하려는 재산과 행위에 따라 법원 허가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거주용 부동산을 처분하는 것처럼 중요한 행위는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허가 없이 처분하면 효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Q3. 빚 정리 계획은 어떤 순서로 세우나요?
먼저 빚을 항목별로 나눠 금리와 남은 금액을 확인합니다. 다음으로 본인의 수입과 재산으로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계산합니다. 두 가지를 맞춰 보면 무엇부터 갚을지 차례가 보입니다.
※ 의뢰인 보호를 위해 나이·지역·금액 등 사실관계를 일부 바꾸었습니다. 사건번호와 당사자 이름은 싣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