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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후견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은 남편의 보험금, 후견 개시 뒤 곧바로 청구해 받은 사례

# 성년후견# 보험금 청구# 대리권# 치료비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은 남편의 보험금, 후견 개시 뒤 곧바로 청구해 받은 사례

사건 개요

상담을 요청한 분은 남편을 간호하던 아내와 아들이었습니다. 남편은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은 채 병상에 누워 있었습니다. 남편 앞으로 보험이 있었지만 보험금을 청구할 길이 막혀 있었습니다.

보험금 청구는 본인이 자기 권리를 행사하는 일입니다. 본인이 서명하거나 의사를 밝힐 수 없으니 보험사는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그사이 치료비 부담은 가족에게 고스란히 쌓였습니다.

쟁점

이 사건에서 따져야 할 것은 세 가지였습니다.

  • 의식이 없는 본인을 대신해 누가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가
  • 보험금 청구와 수령이 후견인 권한 범위에 들어가는가
  • 받은 보험금을 어떻게 투명하게 관리할 것인가

가족이라는 사실만으로는 대리할 자격이 생기지 않습니다. 후견이 개시되고 법원이 정한 범위의 권한을 갖춰야 청구가 가능했습니다.

진행 경과

법무법인 영웅 상속센터는 권한을 확보하는 일부터 손을 댔습니다.

권한 범위에 청구와 수령을 담기

후견인의 권한은 법원이 정한 범위에서만 생깁니다. 그래서 보험금을 청구하고 받는 일까지 범위에 들어가도록 넉넉하게 청구했습니다.

보험사 서류를 미리 맞춰 두기

심판을 기다리는 동안 보험사가 지급에 요구하는 서류를 확인해 두었습니다. 덕분에 심판이 나오자 지체 없이 보험금 청구서를 낼 수 있었습니다.

받은 돈은 본인 계좌로

보험금은 남편 본인 명의 계좌로 받아 관리하도록 했습니다. 가족의 돈과 섞이지 않게 하고, 나중에 법원에 낼 보고 자료가 그대로 남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결과

관할 법원부산가정법원
사건 종류성년후견 개시 심판 청구
결과성년후견 개시·보험금 청구와 수령

청구에서 심판까지 다섯 달가량이 걸렸습니다. 후견인 자격을 얻은 뒤 곧바로 보험금을 청구해 받았고, 그 돈은 남편의 치료비로 쓰이게 되었습니다. 수령금은 본인 계좌에서 따로 관리되어 쓰임새가 투명하게 남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배우자라도 보험금을 대신 청구할 수 없나요?

본인이 의사를 밝힐 수 없으면 배우자라는 이유만으로 대리하기 어렵습니다. 후견이 개시되고 보험금 청구가 권한 범위에 들어 있어야 보험사가 지급에 응합니다. 청구 단계에서 권한 범위를 넉넉히 정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Q2. 심판 뒤 보험금을 빨리 받으려면 무엇을 준비하나요?

보험사마다 요구하는 서류가 다르므로 미리 문의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후견인임을 확인하는 서류와 보험사가 정한 청구 서류를 심판 전에 챙겨 두면, 결정이 나온 뒤 바로 청구할 수 있습니다.

Q3. 후견인은 받은 보험금을 마음대로 쓸 수 있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후견인은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만 재산을 써야 하고 법원의 감독을 받습니다. 재산 상황을 정기적으로 보고해야 하므로, 치료비처럼 본인을 위한 지출인지가 기록으로 드러나야 합니다.

※ 의뢰인 보호를 위해 나이·지역·금액 등 사실관계를 일부 바꾸었습니다. 사건번호와 당사자 이름은 싣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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