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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포기·한정승인

통장이 압류되고서야 안 어머니의 빚, 엿새 만에 접수해 특별한정승인을 받은 사례

# 특별한정승인# 예금 압류# 강제집행# 상속채무

통장이 압류되고서야 안 어머니의 빚, 엿새 만에 접수해 특별한정승인을 받은 사례

사건 개요

아들이 어머니의 빚을 안 것은 자기 통장이 압류된 뒤였습니다. 생활비가 오가던 계좌가 묶이자 당장 일상이 흔들렸습니다. 창원에서 지내던 어머니가 빚을 남겼으리라고는 짐작도 하지 못했던 터였습니다.

압류를 풀 방법과 빚을 막을 방법을 동시에 찾아야 했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다는 점이 가장 큰 부담이었습니다.

쟁점

특별한정승인은 빚이 재산보다 많다는 사실을 안 날부터 3개월 안에 해야 합니다(「민법」 제1019조 제3항). 처음 상속 기한과는 별도로 붙는 또 하나의 기한입니다. 게다가 신청서를 냈다고 이미 시작된 압류가 저절로 풀리지는 않습니다.

  • 기한의 출발점인 '안 날'을 언제로 잡을 것인가
  • 이미 시작된 압류 절차에는 어떻게 맞설 것인가
  • 묶인 생활 계좌를 어떻게 되살릴 것인가

진행 경과

담당 변호사는 신청과 압류 대응을 두 갈래로 나누어 같은 때 출발시키기로 했습니다. 한쪽이 끝나기를 기다리면 그사이 공백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서류를 나눠 준비해 엿새 만에 접수

남은 기한이 길지 않아 필요한 서류를 동시에 나눠 준비했습니다. 그 결과 상담 후 6일 만에 특별한정승인 신청서를 법원에 냈습니다.

압류 절차에도 함께 대응

신청서를 낸 때와 같은 시점에 압류 절차에 대한 대응도 들어갔습니다. 두 절차 사이에 빈틈이 생기지 않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수리 결정문으로 채권자에게 알림

수리 결정이 나온 뒤에는 결정문을 근거로 채권자에게 통지했습니다. 이로써 채권자가 청구할 수 있는 범위가 정리되었습니다.

결과

관할 법원창원지방법원
사건 종류특별한정승인 신청, 압류 대응
결과특별한정승인 수리, 집행 대응 완료

법원은 아들의 특별한정승인을 받아들였습니다. 어머니의 빚은 물려받은 재산 한도 안에서만 책임지면 되도록 정리되었습니다. 압류 대응도 함께 마무리되어 생활 계좌 문제도 풀렸습니다. 두 갈래를 한꺼번에 움직인 것이 공백을 막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특별한정승인 신청서만 내면 압류가 풀리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신청서를 냈다고 이미 진행 중인 집행이 저절로 멈추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 사건에서는 신청과 압류 대응을 같은 시점에 함께 진행했습니다.

Q2. 수리 결정을 받은 뒤에는 무엇을 하나요?

결정문을 근거로 채권자에게 통지합니다. 상속인의 책임이 물려받은 재산 범위로 정해졌다는 점을 알려 청구 범위를 정리하는 것입니다. 이 사건에서도 이 통지로 청구 범위를 정리했습니다.

Q3. 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서류는 어떻게 준비하나요?

한 가지씩 차례로 떼기보다 필요한 서류를 한꺼번에 나눠 준비하는 편이 낫습니다. 이 사건도 그렇게 해서 상담 후 6일 만에 접수할 수 있었습니다. 압류 관련 서류도 버리지 말고 함께 가져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 의뢰인 보호를 위해 나이·지역·금액 등 사실관계를 일부 바꾸었습니다. 사건번호와 당사자 이름은 싣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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